7-5-1. 사고원인요소(Accident Cause Factors)

가.　 일반적인 항공사고의 10대 주요요소는

기장의

(1) 부적절한 비행 전 준비 및 비행계획

(2) 비행속도 유지 실패

(3) 방향유지 실패

(4) 부적절한 수평유지

(5) 장애물의 회피 실패

(6) 연료의 부적절한 관리

(7) 부적절한 비행 중 결심이나 계획

(8) 속도와 거리의 판단착오

(9) 부적합한 지형의 선택

(10) 부적절한 비행조작

나.　이 요소들은 모든 조종사의 비행숙달도를 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계속적인 재훈련을 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항공안전증진을 위한 계속적인 FAA의 노력의 일환은 Aviation Safety Program이다. Aviation Safety Program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인근 Flight Standards District Office에 문의하면 된다.

다. 경계(Alertness)

항상 경계를 하여야 한다. 특히 기상이 좋을 때 더욱 경계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완전한 IFR기상상태에서 비행을 할 때 비행주의를 하지만, 이상하게도 공중충돌은 비행하기에 이상적인 기상상태하에서 거의 발생 하였었다. 아주 좋은 시정이 안전에도움을 준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

비록 관제사의 업무량이 많아서, 개별적인 관제업무를 조종사가 받지 못할지라도 공항구역에서의 조언을 감청함으로써 많은 가치있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라. 양보(Giving Way)

다른 항공기가 지나치게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 받을 권리가 있는 우선권을 다른 조종사가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양보하여야 한다.

비행완료 후에 보면 우선권을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